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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서우뎬 [仁寿殿(인수전), Ren shou dian]
둥궁[东宫]에 들어서서 첫 번째로 보게 되는 건축물로 본래 친정뎬[勤政殿]으로 불렸다. 1750년에 건축되었다. 1860년, 영국과 프랑스 연합군의 공격으로 파괴되었다가, 1888년에 중건되면서 런서우뎬[仁寿殿]으로 개칭하였다.
예전에 왔을때는 좀 그랬는데, 올림픽때 보수해서 말끔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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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용이 황재의 상진으로 안쪽에 있어야 하는데 봉황이 안쪽에 있습니다. 서태후의 권세를 확인 할수 있는 현장 이랍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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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랑 [长廊(장랑), Chang lang]
건륭제 때 세운 780m에 달하는 긴 회랑.
이곳에 있는 14,000여 폭의 창랑회화[长廊绘画]는 “소식 채화(苏式绘画)”에 속하며, 중국 목조건축물에 꾸며진 장식예술이다. 그림의 주제는 자연과 동물, 인물 전기 등 중국고전문학의 내용에 등장하는 것이다. 건축형식이 독특한 창랑[长廊]은 회화가 다채롭고 그 수 또한 많아서, 세계에서 가장 긴 화랑(画廊)으로 평가되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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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샹거 [佛香阁(불향각), Fo xiang ge]
높이 41m에 8면 3층의 건축물로, 완서우산[万寿山] 앞산의 거대한 석조대(石造台) 위에 세워졌다. 전각 내 1층에는 천수천안보살(千手千眼菩萨)이, 2층에는 건륭제(乾隆帝)때의 삼세불상(三世佛像), 3층은 포샹거[佛香阁]의 건축예술을 전시하고 있다.
완서우산이라는 명칭은 건륭제(乾隆帝)가 그의 어머니의 수(壽)를 축원하여 붙인 이름으로, 그때까지는 웡산[甕山]이라고 불렀다. 중앙에 남향(南向)으로 세워진 불향각(佛香閣)은 웅장하며, 그곳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아름답다. 베이징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유람객이 많이 찾으며, 완서우산 북동쪽에는 위안밍위안[圓明園] 유적이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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팅리관 [听鹂馆(청리관), Ting li guan]
창랑[长廊]의 서쪽 가장자리에 있다. 예전에 황색 꾀꼬리의 울음소리가 음악소리보 다 아름답게 들려와 팅리관[听鹂馆] 이란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다. 건륭제가 어머니를 위해 세운 공연장이며, 서태후가 자주 공연을 관람하고 연회를 열던 주요 장소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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칭옌팡 [清晏舫 (청안방), Qing yan fang]
이허위안[颐和园]에 위치한 건축물로 스팡[石舫]이라고도 한다. 쿤밍후[昆明湖] 북서부에 있는 수상건축물로 1755년에 축조되었다. 배 위에 있는 누각은 1860년에 훼손되어 1893년에 중건되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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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다부저우 [四大部洲(사대부주), Si da bu zhou]
티베트식 건축의 라마먀오[喇嘛庙]로, 중심선상에는 19개의 건물이 모여 이루어진 샹옌쭝인즈거[香岩宗印之阁]가 있으며, 이 건축물은 불경(佛经)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. 부처가 살던 쉬미산[须弥山] 주변에 셴하이[咸海]가 있는데, 이곳의 사방에는 4개의 다부저우[大部洲]가 있다. 북쪽의 쥐루저우[俱卢洲], 남쪽의 산부저우[赡部洲], 동쪽의 성선저우[胜神洲], 서쪽의 뉴허저우[牛贺洲] 등 4곳으로 사각형, 삼각형, 반달형, 원령 등 각기 다른 형태를 하고 있다. 나머지 15개의 건축물 을 바샤오부저오[八小部洲]라고 하며, 리타이[日台], 웨타이[月台], 4개의 탑과 쉬미산을 상징하는 샹옌쭝인즈거[香岩宗印之阁]가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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쑤저우제 [苏州街(소주가), Su zhou jie]
건륭제(乾隆帝) 재위기에는 마이마이제[买卖街]라고 불렀다. 비슷한 시기의 장난수이샹[江南水乡] 구조를 모방하여 조성되었다. 청(淸)나라 때인 1860년에 훼손된 후 보안유적[泊岸遗迹]과 작은 규모의 다리 2개, 이 밖에도 밍페이자이[鸣佩斋], 투탄하오[吐坛号], 부윈자이[步云斋] 등 30여 개의 점포가 남아 있다. 1990년, 쑤저우제[苏州街]의 일부분인 300m가량을 개수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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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화원(頤和園) - Summer Palace and Imperial Garden in Beijing
중국 베이징(北京)에서 서북쪽으로 10km 떨어진 교외에 위치한 중국 황실의 여름 별궁이자 최대 규모의 황실 정원. 총면적이 2.9k㎡에 이르며 자연 풍경을 그대로 이용한 정원에 인공 건축물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중국 조경 예술의 걸작품으로 199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.
여기는 두번째다. 4년전에 한번 왔던 곳이다. 그때랑 또 새롭다. 너무 넓어서 두번을 돌았느데도 다 못본곳이 있다.
Canon EOS 30D | EF-S 17-85mm f/4-5.6 IS USM | Tamron SP AF 11-18mm F4.5-5.6 XR Di II
북경 이화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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